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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월섭
제품명 : 사과를그대로짜낸주스 (이마트후레쉬센터)
제조원 : (주)웰팜 / 충청북도 음성군 금왕읍 금일로 546번길 87
유통전문판매원 : (주)이마트 /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377
제품구매일시 : 2019년6월8일 15시40분 이마트 자양점
제품개봉일시 : 2019년6월9일 08시
유통기한 : 2019년12월19일
제품가격 : 7890원
고발내용
- 제품 용기를 개봉했을 때 주스에 곰팡이 덩어리 발견
- 6월9일 이마트 건대점 휴무로 6월10일 오후 10시 경 고객센터 방문
- 이마트 담당자에게 곰팡이가 발견된 내용과 제품을 보여주며 컴플레인을 함
- 이마트 담당자 설명 : 제품의 용기가 유리에서 플라스틱으로 바뀌면서 뚜껑마개 틈 사이로 공기가 유입되어 이와 같은 곰팡이 피해사실이 지속 발생 중
- 육안으로 제품 상태를 확인하며 걸러내는 중이며 제조사에 하자 처리 요청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지속 유통 판매 중
- 사과를그대로짜낸주스 이외에도 다른 종류의 과일주스가 동일한 용기에 판매되고 있음
- 심지어 제품라벨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인증마크가 찍혀있음
고발자의견
- 담당자 말에 의하면 곰팡이 불량접수가 지속적으로 발생 중입니다.
- 제품용기의 하자가 있는걸 알면서 제품 회수를 하지 않고 육안으로 걸러서 판매를 한다는 것 자체가 소비자의 건강을 고려하지 않는 것 아닌가요?
- 첨부사진과 같이 곰팡이가 커서 육안으로 확인이 되는것이지 지금도 전국에 있는 소비자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곰팡이를 마시고 있는 것입니다.
- 또한 이 제품은 여러 종류의 사과주스 중에서도 최고가에 해당하고, 소비자 입장에서 비싼만큼 신선하고 건강한 주스라 믿고 구매를 하는 것인데 제품 내부 곰팡이가 발생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판매를 하는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하루라도 빨리 해당 제품은 물론 동일종류의 제품 판매 및 유통이 금지되고 적법한 제재조치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