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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바로연 결혼정보업체의 횡포 |
제보내용 | - 딸의 결혼을 위하여 결혼정보회사를 찾던 중 바로연이 소비자 만족도 1위이고 유명 연예인 이무송이 경영하는 회사라는 광고에 믿음이 가서 바로연 호남협력사로 전화상담을 한적이 있습니다 상담원의 지속적인 전화에 딸이 결혼정보업체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하니까 상담원은 엄마가 딸 몰래 가입하고 상대방의 프로필을 엄마가 받아서 지인이 소개 한 것처럼 하면 된다고 설득해 회원가입을 하고 가입비 2,860,000원을 지불했습니다 첫 만남은 매니저가 의사를 소개했고 우리쪽에 만나 보겠냐고 했습니다 의사한테 먼저 물어보고 괜찮다면 만나겠다고 했는데 상대방이 딸을 만나겠다고 해서 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딸의 직업이나 학력이 의사와는 맞지 않을 것 같아 다시 매니저에게 상대방이 딸의 프로필(사회복지사,35세)을 보고도 만난다고 했느냐 라고 물어보니까 그렇다고 해서 반신반의하며 약속일을 기다렸습니다 약속장소에 나타난 의사는 딸의 프로필이 아닌 동생의 프로필(여교사.33세)을 알고 나왔다고 합니다 딸은 그 순간 바늘방석이 되었고 황당하고 어이없는 상황에 자존감이 무너지고 말았다 왜 하필 동생 프로필일까.. 의사가 잘못 소개받은 것일까.. 무성의하게 착각한 것일까 바로연에 그날의 상황을 말하니 의사가 여러사람을 만나다 보니 혼동한 것 갔다고 대수럽지 않게 이야기 했습니다 만남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데 그날 의사는 이름도 가명, 직장도 비밀, 물론 당사자가 원치 않아서라고 하지만, 지나고 보니 석연찮은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렇게 1회 만남이 끝나고 속상해하는 딸을 겨우 설득해 2차례 소개를 받아 만남을 가졌으나 성사되지 못했습니다. 그후 딸은 중매업체를 통해서는 더 이상 만나지 않겠다고 해 바로연에 환불을 요청하니 3회 매칭이 끝나서 환불금이 없다고 합니다 무성의한 회사 때문에 시작부터 잘못된 만남으로 피해를 당했는데 정신적인 보상은 못할망정 환불금 마져 없다니 너무 억울합니다 비싼 가입비를 지불하고 정신적인 고통까지 당하는 이러한 소비자 피해는 더 이상 없었으면 합니다 바로연 호남협력사 : 062-381-0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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