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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판매계약 취소

닉네임
ㅇㅇ
 
 
 
 
등록일
2018-04-14 16:23:25
조회수
1770
 
 


























제목 판매계약 취소
제보내용 안녕하세요 호서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컴지식뱅크의 계약에 관하여 글 올립니다.



2018년 3월 20일에 대학교 수업이 끝나고 자신이 교수라면서 수업이 끝난 빈 강의실에 들어오셔서 15분정도 컴지식뱅크의 대학생실무활용자격패키지를 설명하면서 대학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이라고 396000원에 구매를 강요하였습니다. 신청할 사람들은 계약서에 개인정보와 동의,확인,수령만 쓰고 빨리 제출하라고 하였고 강의실에 있던 반 이상의 학생들이 학교에서 공식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인 줄 알고 아무런 의심없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그 뒤로 컴지식뱅크에서 수차례 안내문자가 오다가 4월 6일 오후 7시 40분경 반품기간이 경과하여 396000원을 납입하라는 문자를 받게되었고 반품기간에 대해 설명도 들은 적이 없고 계약서도 빨리 쓰고 제출하라고 하여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상태에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하였더니 이미 14일의 반품기간이 자나서 어쩔 수 없다는 답변만 받고 기다리다가 4월 13일 7시 40분에 납입금이 연체되어 2% 가산금이 쌓여 403920원을 납입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이 때 잘못된 것을 알고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였지만 고객센터가 평일 오전10시에서 오후6시까지여서 연락이 안되고 오늘 10시 40분에도 오늘까지 납입하지 않으면 저의 개인정보가 다른팀으로 이관되어 불이익을 받는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알고보니 안내원이 교수라고 사칭하여 빈강의실에 무단으로 들어와 홍보목적으로 계약서를 쓰게하고 반강제적으로 개인정보를 요구하고 구매를 강요했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현재 그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도 속고 피해받고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당연히 교수라는 말에 신뢰하고 속아서 신청하였지만 지금 상황이 너무 어이없고 황당합니다. 저희가 피해받지않고 해결할 수 있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제보자명 문병현
연락처 휴대폰번호 01083175990
전화번호
이메일 bh213@naver.com
작성일:2018-04-14 16: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