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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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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완료] 영실업 장난감 피해보상 거절/소비자대응 불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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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등록일
2018-04-02 14:48:31
조회수
2236
 
 


























제목 영실업 장난감 피해보상 거절/소비자대응 불만
제보내용 영실업 장난감 피해보상 거절/소비자대응 불만



영실업에서 구매 "포터리스쿨" 제품 안에 찰흙 - 도자기만드는 장난감

문제는 찰흙 입니다. 유통기한은 2018년 9월 1일 자라고 겉 봉지에 표기 되어있고, 수입제품이라고 함.

며칠전 아이들이 갖고 논다고 해서 찰흙을 개봉한 순간 포장지에 이상한 작은 지렁이같은 투명색의 모양들(사진첨부) 머리카락처럼 엉켜 있는 것 같이 징그럽고 소름끼침. 벌레 인줄 알고 영실업에 as센터에 벌레의 성분분석과 피해보상으로 메일발송 후 연락 옴- 확인 결과 수입제품이고 과거비슷한사례가 한 건 있어 해당 수입국업체에 연락을 한 결과 알루미늄 포장재질의 산화로인해 생긴 것이며 제품의 하자가 없다고 함.

소비자입장에서는 아무리 봐도 벌레 같아 보이고 인터넷에도 이런현상을 찾아볼 수가 없음.



< 통 화 내 용> 통화내용은 녹취되고 있다고 함.

소비자측(본인) : 제품의 하자가 없다면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자료, 기존 사례에 대한 내용을 보고 싶음.

영실업 as센터: 수입제품으로 영어로 받은 근거자료를 메일로 보내주겠음. 사례에 대한 자료는 개인발송 내용으

로 보내 줄 수 없음.

소비자 측: 영문은 받아도 소용없음 본인이 번역 할 수 없음. 비슷한 사례에 대한 근거자료 보내달라고 요청,

아니면 영실업 회사에 소비자 불만을 접수 할 수 있는 전화나 인터넷등. 다른방법은 없나?

영실업 as센터: 제품에 하자 없으니 다른 방법음 없음. 영문으로 된 증빙자료만 보내줄수 있음. 회사규정임.

본인이정한거 아니고 그말에는 책임을 지겠다고 함.

소비자 측: 그럼 내가 할 수있는게 없나? 이런 상품을 소비자에게 팔면 누가 사겠고 이걸 하자 없다고 해서 아이

들에게 갖고 놀라고 할 수 있냐? 녹취내용은 그럼 보내줄 수 있냐?





영실업 as센터: 그건 알아서 하세요, 저는 사요, 다른 방법 없다. 녹취록도 보내 줄 수 없다.



대충 이런 내용으로 40분을 통화 했습니다. 제품의 하자가 없으니 다른 방법없음. 무슨 질문을 해도 안된다 방법 없다. 주변 사람들도 사진보고 징그럽고 소름끼친다고 합니다. 이런제품을 아이들이 손으로 만졌는데 혹여 문제가 될수도 있고 국내에서 구매한 제품을 영어원본 파일을 증빙자료로 준답니다. 비슷한 사례에 대한 내용은 보내달라 하니 개인이 요청한 사례라 유출할 수 없다 합니다.



소비자를 대응 하는 태도에도 정말 화가나고 말투 목소리까지 생각만 해도 화가 납니다.



장난감as 같은건 한번도 해본 적 없지만 처음 전화 해서 이런 불성실하고 성의없는 대응, 말투 대기업에 소비자가 이야기 할수 있는 제도도 없다니. 또한 본인이 책임질 수 있다는는 사장같은 발언에 더욱 화가 납니다.

더군다나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제품인데 영실업의 말만 믿고 제품의 하자가 없고 무조건 수긍해야 하는것도 화가납니다.



제보자명 신은영
연락처 휴대폰번호 010 8868 5712
전화번호
이메일 sey715@naver.com
작성일:2018-04-02 14:4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