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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신화푸드그룹> 가락동 삼청각을 고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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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등록일
2018-02-21 00:14:44
조회수
5103
 
 
제목 <신화푸드그룹> 가락동 삼청각을 고발합니다.
제보내용 <신화푸드그룹> 가락동 삼청각의 실체
2018.02.20. 오후 7시쯤
<왕한돈 숯불갈비 1인분: 19,500 (250g) /100g 당 7,800>
처음에 4인분 주문했고

후에 2인분 추가 주문했습니다.
평소 저는 이 식당에 자주 가는 편인데, 요즘 들어 고기양이 너무 적고 뼈도 나오지 않아서 컴플레인을 했습니다.

직원1: 추가주문은 원래 뼈가 안 나온다고 주장했고
화가 나서 다른 분을 불렀습니다.
직원2: 뼈가 나오지 않은 것은 잘못이지만 고기양은 적지 않다고 주장했고
저는 직접 확인을 위해 저울로 재보자고 했습니다.

우선 추가주문한 2인분을 저울로 재보았고 143g이 나왔습니다.
2인분은 총 500g인데 143g이 나왔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았습니다.

직원은 고기가 구워지면서 고기양념의 수분이 날라갔기 때문이라고 주장했고.
계산해보니 500-143=357
즉 357g의 수분이 사라진 셈입니다.

그래서 1인분 (250g)을 새로 가져와 구워보았고
250->128
122g이 줄음. 약 반 정도가 줄은셈입니다.

만약 직원의 주장에 따르면 500-250=250.
수분이 날라갔다는 점을 고려해도 250g의 양이 나와야함.

직원분들은 수분이 사라져 고기의 무게가 줄었다는 점만 주장하고 죄송하다는 사과와 1인분을 추가로 주셨고 끝까지 고기의 양이 적다는 것에는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고기의 양을 속여 파는 삼청각은 소비자들을 기만하고 무시하는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만약 3인분 이상의 양을 주문한다면 고기의 양이 적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교모하게 행동하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지 않는 삼청각의 실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제보자명 남윤지
연락처 휴대폰번호 01074327132
전화번호 024497132
이메일 nyj7132@gmail.com
작성일:2018-02-21 00: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