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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하나투어 제공한 호텔직원의 범죄 위협, 하나투어의 대처

닉네임
최온누리
 
 
 
 
등록일
2017-09-19 17:25:13
조회수
7074
 
 
*사연에 대한 기술은 육하원칙에 맞게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제보제목 : 하나투어에서 제공한 호텔직원의 범죄와 하나투어의 묵인
제보대상 : 하나투어
사연 발생일 : 2017년 8월
제보내용 :

하나투어를 통한 방콕여행에서 하나투어와 계약을 맺은 호텔의 직원이
여자만 있는 방에 새벽 1시.2시.5시에 걸쳐서 고의로 전기 차단기를 내리고 들어오려 위협 했습니다. 심각한 문제로 현지 가이드가 판단하여 패키지 전원 일정을 1시간 이상 중단하고 현지 경찰이 출동하였으며 해당 직원은 잠적 몇시간 뒤에 잡혔습니다.

씨씨티비 영상은 본 뒤 트라우마로 저는 그 다음 일정으로 이동 후 겁에 질려서 일정은 이행 못하고 울다가 겨우 진정하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하나투어에서는 3일이 지나도 사과의 연락이 없었고 사과를 받고자 전화를 하였습니다. 200여만원을 들였지만 그들이 제공한 호텔.비행 등에 대한 안전의 책임을 진다는 계약과는 달리, 3명에 대한 위로금으로 10만원을 주겠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저는 고객지원팀 팀장이라는 사람이 미안함을 전혀 느낄 수 없는 전화 태도에 화가났으며, 여행에 투자한 비용.시간 등을 보상할 수 없다면 다른 사람들이 같은 피해를 받지 않도록 하나투어에서 공지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럼 제가 직접 알리겠다고하자 이에 대해서 제가 공유할 경우 법적으로 대응할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나투어는 기존에도 현지에서의 고객 안전 관련하여서 고객이 사망한적도 있는데, 도대체 왜 이러한 태도로 일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러한 범죄 혹은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문제들은 꼭 다른 분들도 인지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자료 및 첨부사진 설명 :
작성일:2017-09-19 17:2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