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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전자랜드 진짜 화가나네요

닉네임
김성수
 
 
 
 
등록일
2017-08-17 17:32:26
조회수
8196
 
 
첨부파일
 티비1.jpg (258106 Byte)
*사연에 대한 기술은 육하원칙에 맞게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제보제목 : 전자랜드의 불친절과 팔았으니 그만이라는 심보
제보대상 : 전자랜드
사연 발생일 : 8월8일
제보내용 : 8월 5일 경기도 양주시 덕계에 위치한 전자랜드에서 TV를 계약하여 카드로 구입하고 8월8일 설치를 하였습니다.
낮에 집에는 와이프밖에 없어서 확인이 안되었고 저녁에 퇴근후 보니 타일이 깨져있었으며 피스를 제대로 박지 않아서 튀어나와있는 상황이여서 바로 설치 기사분께 전화하고 사진을 보내 드렸으며 해당 영업사원에게도 전화를 하여 상황을 알렸습니다.
바로조치를 취한다던 기사분은 이틀이 지나도록 다른곳으로 일정이 잡혔다며 오지를 않았고 타일은 조치를 해주겠다는 얘기를 반복으로 하다가 3일째에는 휴가를 간다고 하여 그부분까지는 인내 했습니다.
휴가 복귀후 8월 14일과 15일에도 오지를 않았으며 영업사원도 전혀 연락도 없는상황이여서 15일 전화를하여 16일까지 조치를 해주지 않으면 반품을 하겠다고 말을 했습니다.
16일 방문을 해서는 이제서야 타일에대해서 보험접수를 하여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을 하고 피스는 타일이 깨지면서 튀어나온거다 라고 말을 하는데 피스는 누가봐도 제대로 박히지 않은 모습을 인정하지 않고 일주일이 넘도록 기다렸는데 왜 아직 접수도 안했냐고 하자 타일은 신경안쓰고 TV가 떨어지는것만 걱정을 하는지 알았다고 하며 갔습니다.
와이프가 매일 전화 할때마다 타일은 걱정마라 타일도 사놨다라고 말을하더니 말을 확 바꿔서 그런적이 없다고 하고
고객센터에 전화를하자 고객센터에서는 제품의 하자가 없으면 반품불가라고만 하고 제가 받은 피해는 감수하라는 식으로만 말을 하고 있습니다.
기분도 나쁘고 화도나서 반품을 하고 싶은데 절대 안된다고만 하고 지금도 오늘도 전화 준다더니 전자랜드쪽에서는 전혀 전화가 없습니다.
팔았으니 그만이다 라는식으로 크레임을 걸었는데도 전화도 없고 신경도 안쓰고 제대로된 고객센터도 없고 정말 화가 납니다.
참고자료 및 첨부사진 설명 :
사진은 타일이 깨진것이고 잘 안보이지만 피스가 제대로 박히지 않은 모습니다.
작성일:2017-08-17 17:3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