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today : 2024.04.26 update : 2024-04-26 11:50 (금)
실시간

본문영역

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접수] 흥국생명 가입자 신용카드 마음대로 사용한다!! 가입자들 주의요망!!

닉네임
가입자
 
 
 
 
등록일
2011-06-29 00:14:38
조회수
4575
 
 


이래서야 가입자들이 보험사를 믿고 보험가입과 더불어 일생을 함께 할 보험인데 유지해야 할지 의문이 든다!!!  

몇일전, 지인을 통해 아직까지 해결되고 있지 않은 보험사와의 금융사건 사례를 들었다

지인 당사자의 현재 일어난 사건이며 아직 해결되지 않은 사건이라 뉴스 제보를 하게 되었다
HK생명은, 지인의 신용카드를 본인 동의 없이 지인의 개인 신상을 제3자 가입자에게 제공하고 제3자의 보험료 자동이체를 연결하였다. 전혀 모르는 제3자의 2개월 분의 보험료가 카드결제된 상태라고 한다.

보험사 측은, 상담원의 단순 실수라고 하지만,
자동이체 연결시,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그리고 카드주의 이름 혹은 주민번호를 확인해야 했을 것이며, 정보 없이는 연결이 불가능 했을텐데,
개인의 정보를 어떻게 알았으며, 누가 왜? 어떻게? 연결을 했는지에 대한 경위 설명 없이,
모 상담원의 단순 실수라는 설명과 함께 상담원의 실수니까 너그러이 이해를 바란다고만 하며, 개인정보유출 및 보험사가 카드도용한 점등의 카드주 입장에서의 진정한 사과의 말도 없다고 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수 있는지 당사자인 나로서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개인정보 유출과 신용카드 도용 및 사건 사고도 많이 일어나는 사회에, 기업체 에서 말하는 상담원의 단순 실수를 너그러이 이해만 할수 있겠는가??!!!!


또한 그 상담원의 실수라 하더라도 그 상담원을 통해 금융사고를 발생시킨 HK생명 보험사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는 행태는 너무 괴씸하고 가입자들의 신뢰감을 잃게 만들 뿐만 아니라 유지한 보험을 남은 기간동안 유지해야 할까?? 라는 의문을 갖게 만든다!!!

하지만, 가입하던 보험을 중도 해지시 중도해약금은 가입자가 손해를 보게 됨으로..

이런 금융사고가 있음에도 해지 할수 없고 억울한 사건 사고를 부담해야하는 가입자는

억울하다!!!

 

HK생명 보험사는 이런 금융사고가 일어났다면, 무엇보다 회사측의 잘못을 인정하고 피해자인 카드주 당사자에게 진심이 전달되도록 고개를 숙여 먼저 사과해야 함이 우선이라 생각된다.

 

아직까지 회사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HK생명 보험사의 행태를 고발하며,

기업과 개인의 싸움에 개인은 힘이 없다. 그래서 더 악독해 지는 기업체의 행태를 변화되어야 하며, 지인과 함께 나도 끝까지 이 싸움에서 진정한 사과가 이뤄질 수 있도록 싸울 것이며,

이 기사를 제보합니다.  함께 해주세요. 언론의 힘을 보태주세요.

 

꾸~벅"

작성일:2011-06-29 00: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