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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하
지난번에 3월15일쯤 롯데홈쇼핑에서 화장품을 구매했다가 얼굴에 심하게 부작용이 나서 반품요청을 했더니 진단서제출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병원비랑 그에따른 약제비를 다 해주고 그로인한 피해보상도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진단서를 끓었는데 피부과 약이 독한지라 주사맞고 온날 밤에 심장에 무리가와서 가만있어도 숨이차고 어지럽고 온몸에 힘도 빠지고 해서 담날 출근도 못하고 가까운 약국에 의뢰했더
니 우황청심원 우선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 먹고 집에서 쉬었더니 나아졌습니다. 그리고 그날 들어간 병원비랑 약국에서 우황청심원 사먹은 비용을 청구했는데 화장품값이야 환불은 받았는데 약제비에서 얼마되지 않지만 우황청심원은 병원에 청구해야지 왜 이쪽에 청구하냐고 하더라구요.
제가 굳이 병원안가도 될것을 원인제공은 엔프라니화장품으로 인한것이니 그럼 이곳에서 해줘야하는거 아닙니까? 솔직히 하루 일당 손해본것도 청구를 안했는데 그럼 그부분은 어찌하냐고 했더니 것도 병원확인서가 있어야한다니 이제와서 그런말을 하면 지난일이 병원서 증명이 되는것도 아니고 정말 몇푼 안되는것에 참 마음을 상하게 하네요.
저도 그 돈 5000원 안받아도 상관없지만 솔직히 홈쇼핑에서도 그렇고 엔프라니의 태도가 영 불쾌하네요. 그래서 정신적인 피해보상이나 제가 하루일당 손해본거 다 청구하고 싶네요. 방법이 있을까요? 그런보상이 안되면 이 회사 정신차라게 어떻게 하는 방법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