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12일 저녁 10시경에 

프렌차이즈 엔젤리너스 카페에서 치즈번이라는 빵을 먹고 이빨이 깨졌습니다. 

문제는 제가 치아가 깨진지 모르고 삼켜버렸습니다. 먹고 나서 보니 치아(어금니)

1/3가량 파절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깨진것을 확인하고 매장 매니저에게 

보고 하였습니다. 평소 그 카페를 30회 이상 자주 방문하였고 치즈번도 자주먹는 제품

이었습니다 또한 치즈번이라는 제품이 카스테라와 같이 매우 부드럽고 치아가 파절 될 

정도의 단단함을 가지고 있으며 이물질이 있다고 그날 당일에 항의 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프렌차이즈 ㅇ카페는 증거가 없다고 고객관리 차원에서 

치료비만 주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확한 확인사항을 했으면 좋겠다 전문가의 의견이나

시설에서의 문제점이 있을 수 있으니 사진과 자료를 통해 확인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말을 하고 지난지 2주 가량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러 소식이 없어서

항의를 하였더니 그제서야 보험사 접수를 하였고 더 웃긴건 빵을 만드는 

제조업체로 이관을 시켰습니다. 제조업체는 다시 보험사 쪽에 이관을 시켜서 하였으며

보험사도 증거가 없으니 이건 입증을 하라는 식으로 발뺌을 하더군요

그래서 소보원에 유사한 사례가 있어 접수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그 유사한 사례가 있더라도 엔젤리너스카페에서 이물질 혼입을 인정하지 않으면 이건 불리

하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설사 민사소송을 가더라도 이건 불리하다는 의견을 내 놓더군요

단지 이물질 혼입을 인정 안한다는 이유로 이건 불리하다는 판다을 하는 겁니다.

더군다나 제가 입증을 하고 싶어도 못하는 상황인데다가 제가 제조사의 생산설비라든지

토스팅과정의 문제점이 잇을 수 있으니 객관적인 자료 좀 부탁 했는데 전혀 그런것도 아예

안하더군요.. ㅠㅠ 지금 돌아 버릴것 같네요 똑같은 사례가 있는데 단지 이물질 혼입이

절대 들어갈 수 없다고 엔젤리너스 카페 측은 그럽니다 ㅠㅠ 더군다나 인정을 하면 

되지만 단지 인정을 안한다는 이유로 불리하다는 건 너무 한건 아닙니까?

물론 당일에 인지를 못한 상황에서 이물질을 모르고 삼켰지만 

이빨 깨진것을 당일 매니저에게 보고 까지 하고 치과병원에 가서도 파절이라는 진단서도

받았는데 ㅠㅠ 단지 인정을 안한다고 이것이 불리하다고 하면 문제가 되는게 아니에요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