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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대상 종가집 총각김치를 판매하는 '온24'의 고객 기망

닉네임
도훈
 
 
 
 
등록일
2024-02-28 02:44:35
조회수
401
 
 
첨부파일
 KakaoTalk_20240228_023246099.jpg (530088 Byte)  /   KakaoTalk_20240228_023246099.jpg (530088 Byte)
2024년 2월 23일에 온 24 판매자로부터 대상 종가집 총각김치 5KG을 택배로 받았으며, 김치를 익히기 위해서 이틀 동안 개봉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관하였으며, 익힌 후, 2월 25일에 김치를 옮기다가 마치 누가 베어 먹었던 흔적이 있는 김치를 발견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온 24 판매자에게 문제 제기를 하였더니, 저 보고 제조업체에 알아보라고 하면서 책임을 회피하였습니다. 저는 판매자의 책임의식에 대해 건의를 하였고 잠시 뒤, 아내와 판매자와 통화를 하였고, 판매자는 아내에게 김치가 담겨져 있는 김치통에 봉지를 싸서 집 앞에 두면 2월 27일 오전까지 택배로 수거해 가겠다고 하였고, 아내는 그렇게 문 앞에 두었습니다.

2월 27일 오전에 택배회사에서 수거를 해 가지 않았고, 아내가 오후에 판매자에게 전화를 하니 다른 직원이 받았는데, 그 다른 직원이 어제 통화했던 그 담당자는 휴무라고 하였습니다.

저녁 늦게 9시에 택배기사님이 왔고, 기사님은 김치통에 봉지를 싸 놓은 이 상태로는 수거를 할 수 없다고 하면서 수거를 하지 않았습니다.

식품위생과 관련된 중요한 사건임에도 처음에 책임을 회피하려고 했고, 또 약속한대로 택배 수거를 하지 않았으며, 고객을 기망하고, 근무태만이고, 이러한 책임없는 판매자에게 뭘 믿고 김치를 먹을 수 있겠습니까?

식품의 안전과 관련된 중요한 사안에도 고객을 기망하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온 24를 고발합니다.
작성일:2024-02-28 02:4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