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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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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중] KT직원분이 고객명의 고객동의없이 명의무단도용 하였습니다.

닉네임
성준석
 
 
 
 
등록일
2021-02-25 12:43:44
조회수
174
 
 
KT 상담원이 고객동의없이 명의도용하였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이렇습니다.
몇일전 휴대기기를 바꾸려고 휴대폰판매점에 갔습니다. 기기변경 도중에 제 명의로 할인결합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결합이 되어있는 사람들은 저희가족이 아니었습니다.제가 살면서 처음들어본 이름들이었구요. 전혀 일면식도 없는분들이랑 결합이 되어있더군요. 저는 결합을 신청한적도 동의한적도 없었고 결합을 이유로 저한테 연락이오거나 문자가 온적도 없었구요.
도대체 어떻게 된건지 KT고객센터에 전화하여 물어보았습니다.
센터직원말이 결합을 담당했던 담당자에게 정보를 전달하였고 연락이 올때까지 기다리랍니다. 그때 시간이 5시 44분이였고 6시전에는 아마 연락이 올거라고했습니다.
10분후 전화와서 6시가 넘었다보니 내일 연락이 갈거랍니다.
그리고 다음날 연락이없어서 KT에 다시 전화를 하였습니다. 몇분후 그 담당자 상관분이 전화오시길래 저는 결합을 담당했던 직원분과 통화를하고 싶다고 했습니다.그랬더니 그 직원분은 오늘 휴무라네요. 그래서 그 상관분과 통화를 이어갔습니다. 상관분하는말이 담당자가 고객과의 통화중에 잘못 알아듣고 그렇게 한거라네요.저는 어이가없어서.. 그게 말이되는이야기냐고 가족을증명을 할수있는 서류나 확인도 안하고 그게 진행이 되는거냐고 회사 직원들 메뉴얼이있고 지켜야할 지침들이 있을텐데 직원 마음대로 그렇게 고객명의를 도용해도되냐고 했더니 담당자의 말은 실수라는 말만 되풀이하네요. 가족을증명하는건 확인도 하지않은상태에 전화로 고객말을 잘못 알아듣고 진행된거라니......누가봐도 고의성이 다분한데 실수라니.. 상관분과 통화중에 느낀거지만 대수롭지않게 이야기하더라구요.약간 웃기도하구요. 너무 열이받아서 고소를한다고 전화를 끊어버렸습니다.
그 후에 담당자가 출근했다고 사과전화가 오더군요. 왜그랬냐니까 실수라고만하고 고의성은 계속 부인하네요.
작성일:2021-02-25 12:4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