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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LG U+ 요금제 강제변경건

닉네임
김재영
 
 
 
 
등록일
2019-10-05 19:16:18
조회수
43
 
 
첨부파일
 프레젠테이션1.pdf (668555 Byte)
안녕하세요..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에 살고 있는 김재영 입니다.
저는 LG U+ 인터넷과 TV결합 상품을 2년째 사용하고 있으며,
잦은 TV 오류로 인해 3차례 이상 서비스를 받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TV에 오류가 발생되어 피해를 보고 있는 시민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 다음에 발생 되었습니다. 저는 기본요금제를 사용하였는데, 고급요금제로 변경되었다는 문자가 LG U+ 측으로 부터 받게 되었습니다.
2019년 9월28일(토요일), LG U+로 부터 방송채널 추가 신청도 하지 않았는데
고급형 요금제로 변경이 되었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확인차 전화를 해 보았지만, 토요일이라 상담이 안되는 상황이었고,
일요일이 지나 월요일에 깜빡 하고 있던 차에 또다시 요금제가 변경되었으니 승인을 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황당해서 101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본 결과, 서비스 센터에서는 제가 승인을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변경된 요금제를 원래대로 바꿀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왜 내 정보가 LG U+ 마음대로 공개되며, 신청도 하지 않은 요금제가 LG U+마음대로 변경이 되는지 확인을 하기 위해 4~5차례 반복하여 통화를 하였습니다.
한참 후 원래 기본요금제로 변경되었다는 문자가 왔습니다.
이후 고객센터에서 전화가 왔고, 요금제 변경을 하기 위해서는 용산지사로 통화를 해야 한다고 하여,
왜 내가 신청하지도 않았는데. 내가 전화를 해서 요금제를 변경해야 하는지 에 대해 많은시간을 통화하게 되었습니다.
몇시간 후 다시 연락이와서는 요금제가 기본요금제로 다시 변경되었다는 말을 듣고,
용산지사에 통화도 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변경하였는지 확인결과, 101 서비스센터에서 자체적으로 변경이 되는 사항이었습니다.
만일 제가 문자를 확인하지 않고, 바쁜일로 인해 101에 전화하여 확인하지 않았다면,
자동이체로 인해 고급형 TV요금을 납부할뻔 하였습니다.
LG U+를 고발합니다.
01. 고객정보를 마음대로 사용한 것
02. 고객의 승인없이 요금제를 변경한
작성일:2019-10-05 19: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