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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전기흐르는 lg김치 냉장고 정상이라고?? |
제보내용 | 신축 아파트에 입주를 하면서 엘지 김치 냉장고를 마련 하였습니다. 18년 1월29 11시경 설치는 받아 1시간만에 왼쪽 상단 손잡이 부분에서 정전기 같은 전류 흐름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바로 문제를 제기하자 설치기사는 느끼지 못한다하며 as센터에 접수를 하라 라는 말을 남기고 갔습니다. as센터에 접수하여 기사가 방문하였습니다. 손으로 만져보더니 느끼지 못한다고 하면서 고객님이 민감하다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계속 불편하다고 하니 문짝을 바꿔 주겠다고 합니다. (2월9일까지 문짝을 구하지 못하면 환불해준다 하였으나 7일 구했다고 전화옴) 그래서 문짝을 바꾸었으나 비슷한 느낌을 감지하였고 환불을 요구하였습니다. 환불은 안 되고 전류 측정기로 콘센트를 측정해 보니 접지에 문제가 있다고 아파트 전기공사팀에게 말하라고 하여 전기팀에서 왔으나 전기팀도 역시 정상범위라고 합니다. 결국 엘지와 아파트 전기팀도 서로 정상범위라는 결론을 내리고 불편하니 환불을 요구하고 있으나 돌아오는 답변은 중대한 하자가 아니니 절대 환불은 안 된다고 합니다. 엘지 규정에 손잡이에 정전류를 느껴서 교환 및 환불의 규정이 없으니 해줄 수 없다고만 합니다. **동영상도 촬영하여 있습니다.** 소리가 찌잉~찌잉~ 합니다. 냉장고류는 한 번 구매하면 최소 5년이상을 쓰는데 5년이상 불편을 감수하면서 쓰라는 말이냐? 하니 규정이 없어 할 수 없다는 앵무새 처럼 무한 반복만 합니다. 판매할 땐 고객님 고객님 굽신거리고 커피주고 굽신굽신 판매하고나니 판매측은 as에 말하라... as센터측은 규정에 없으니 절대 불가하다.... lg본사 고객불만접수하니 as센터에 말하라.... 기사를 검색해보니 동일증상으로 lg에서는 동일하게 대처하고 있군요 오아름 기자님이 쓰신 기사 http://www.dailycnc.com/news/articleView.html?idxno=74355 엘지전자 제품에 대한 불신이 극도록 올라가게 됩니다. |
제보자명 | 김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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