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today : 2024.04.27 update : 2024-04-26 20:33 (금)
실시간

본문영역

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완료] 리복패딩 제품불량, 서비스 이런경우 있나요!

닉네임
최지연
 
 
 
 
등록일
2017-12-15 11:07:50
조회수
4724
 
 
첨부파일
 11.jpg (58538 Byte)  /   22.jpg (104075 Byte)
*사연에 대한 기술은 육하원칙에 맞게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고객접수번호:3047976 접수일2017년11월21일
이런 경우도 있나요?
2016년12월 리복매장에서 330,000을주고 패딩을 구입을 하고 그해(2016년 겨울)몇번입고 세탁을 하고 잘 보관해 두었다가 올해(2017년 11월)입으려고 꺼내어 보니 패딩점퍼에 프린팅 한부분이 팔, 가슴, 프린팅 한곳은 모두 다 떨어지고 쭈굴쭈글 해져서 도저히 입을 수가 없어 제품을 구입한 매장을 찾아 갔는데 그 매장이 폐점. 물어물어 본사에 전화를 하고난 후 이 상황을 이야기 하고 근처 매장에 접수를 했습니다. A/S는 힘들 것 같다고 해서 우선 보내서 심의를 받아 교환을 받는쪽으로 애기를 했습니다. 심의를 받고 처리되는기간은 14일정도 소요된다 하였습니다. 11월21일 접수를 하고난 후 15일후 접수한 매장에서 전화가 와서 A/S가 같은 재질로 되기 힘드니 수선팀과 협의후 A/S 진행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 또 일년후에 다시 또 그러면 어떻하냐고 하니까 그때는 유상수리로 해야된다는 말과함께.... 매년 고가의 제품을 사고도 유상으로 돈들여 번거롭게 이렇게 반복을 해야 된다!!!!!
그러더니 그러면 심의를 해서 불량 판정이 나면 그때는 다른제품으로 교환을 해 준다고....
심의 하라고 한후 또 몇일이 지난후쯤 연락이 없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 심의결과불량이 아니라 못해준다고. 하지만 판정을 처음11월21일 맞길 때 한부분인데 15일지나서 수선팀에서 또 심의 했다고 하고 한제품을 20일동안 심의만 두 번씩이나 하냐고 물었더니 대답도 못하고 수선팀하고 고객센터 팀하고 그렇게 의사소통이 안되고 이런저런말을 했습니다. 또한 센터직원의 말은 얼마나 기가막혔는지... 수선팀에서는 전화를 할리가 없다고 하면서 판정이 이렇게 나서 어쩔수 없다고 그럼 이런 내용 인터넷에 올려도 되냐고 하니 이의제기를 하던지 인터넷에 글을 올리던지 고객님 맘대로 하라는 이런식의 말투가.... 팀장이라는 직원도 수리가 안되니 옷을 수령해 가라면서 접수 매장으로 옷을 보냈다며, 지금 옷이 어디있냐고 하니까 벌써 보냈다는 겁니다. 그럼 불량옷 그냥 입으라는 거냐고 물으니 억울하다 싶으면 제3기관에 의뢰를 하라고....그러면 1월 경에 물건 받을 수 있을거라는 식 ..... 고객센터직원 보고 당신 같으면 11월에 맞긴옷 1월중순에 수선해서 입으라면 입겠냐고 물어보니 ....
고가의 제품을 사고도 이런 대접을 받아야 하는 소비자들....
리복이라면 스포츠 브랜드로 유명한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 센터의 여직원이나 팀장이라는 직원 수리하는 직원 모두 의사소통도 안되고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는 모습들...
최소한 고객의 입장 고객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고 응대를 해야하는게 맞는게 아닌가요?
옷의 환불이나 교환 이게 중요한게 아니라 주인의식이 없고, 서비스가 무엇인지 모르는 직원들의 응대가 더 기분이 나쁘고 참을 수가 없습니다. 본인들이 이런 상황이라면 어떻게 했을는지 궁금합니다.
작성일:2017-12-15 11: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