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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중] 엘지유플러스를 고발합니다

닉네임
강윤복
 
 
 
 
등록일
2017-11-23 12:21:03
조회수
5534
 
 
*사연에 대한 기술은 육하원칙에 맞게 구체적으로 서술해주시면 됩니다.

제보제목 : 인터넷 설치
제보대상 : 엘지유플러스
사연 발생일 : 2014.9~2017.11
제보내용 :
참고자료 및 3년전 홈플러스 정관점에서 행사를 하길래 인터넷 집전화를 신청했어요
일일반 인터넷 전화보다 홈보이 설치를 했어요 금액이 더 비쌌지만 홈보이를 하기로 하고 설치를 했는데
막상 설치 하는날 홈보이가 오지 않았죠 왜 안왔냐고 하니 택배로 올수도 있다고 설치 기사님이 말씀 하셨죠
몇일 기다리는데 오지 않아 홈플러스 정관점에 가서 물어보려 갔더니 직원이 다른사람으로 체인지 돼었죠
그래서 설명을 하니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 하고 시간이 지났는데 또 연락이 없어 몇일뒤 시간을 내서 또 찾아갔죠
또 직원이 체인지.... 또 설명을 하니 직접 전화를 해서 설치 하는게 빠르다고 그래서 콜센타에 전화해서 설치를 했어요
홈보이 하나 다는데 2달 넘게 걸렸죠 제돈을 내고 신청 하는건데 시간 걸리고 시간 빼기며 애궐 하듯이 설치 했단 생각에
좀 짜증이 났었죠 그리고 시간이 지나 이사를 하게 되었어요 이전 설치를 하고 또 시간이 지나 티비를 안방에 설치 하느라
단말기를 하나 더 설치 했어요
3년이 지나 해지를 할려고 전화를 하는데 콜센타 연락하는데 힘들게 힘들게 연락하고 해지를 했습니다
위약금도 있었죠 뒤에 단 단말기와 그놈의 홈보이가 있었죠 위약금 낸다하고 사용한 요금 청구 될거라 하여
해지 완료 되었다고 잊고 있었는데 몇일전 통장정리를 하다 엘지요금이 나갔길래 콜센타에 전화를 했더니 위약금
청구후 사용료는 나중에 출금 된다고 ... 그래서 위약금 낼때 같이 출금을 안했냐 전화요금도 나가고 이랬더니
황당한 이야기 홈보이 요금이라고?? 그래서 홈보이도 해지 했다고 하니 전화 회선이 하나 더있다고!????
이게 무슨 말이냐고 내가 모르는 번호가 더 있더라구요 이사하기전 집에 회선이 있다고 그게 해지 되었다고
쓰지도 않고 알지도 못 하는 회선이라 황당하면서 화가 나더라구요 이사를 하면서 전화를 하나만 옮기냐 그럼 이전
설치 할때 왜 물어보지 않았냐 홈보이를 달때도 왜 물어보지 않았냐 했죠 어느 바보가 전화회선이 있는데 또 달겠냐
이사하면서 회선 하나를 두고 가냐고 그랬더니 해지요청 할때 녹취록을 확인하고 연락을 준다고 그리고 일반 인터넷전화는
요금이 없었을거라는 얼토당토 안한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러고 다음날 연락이 와서는 죄송하다 그러나 홈보이를 그때 해지 했으면 위약금이 십구만원이 청구 되는데
지금 해지 신청하면 이만원 정도만 내면 된다고 손해보는건 아니라고 ...
순간 화가 치밀어 올랐어요 처음부터 홈보이를 깔아줬다면 위약금을 내가 왜 냈겠냐 홈보이 까는것 때문에 열받았는데
처음 부터 왜 얘기 안했냐 해지 할때라도 회선이 두개라고 왜 안물어봤냐 그랬더니 또 일반전화는 요금이 없었을거라고
그래서 제가 정말 3년동안 천원이라도 안나갔냐고 사용료가 있었을텐데 라고 하니 그제서야 천오백원씩 달달이 나갔다고
정말 화가나서 어떻게 보상 할거냐고 했더니 보상 해줄 방법이 없다고 그래서 방법을 아는 사람을 바꿔달라고
하니 달리 방법이 없다고 화가나서 그럼 소비자센타에 고발 하겠다고 하고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전화를 계속 하길래
너무 화가나서 전화를 받지 않았죠 다음날 또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래서 받았더니 또 위약금 십구만원 얘기를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 녹취록을 다 듣고 전화하느냐고 하니 다 들었다고 그런데 이렇게 말하냐고 일반 인터넷 전화요금 나간 거에 대해
서는 만 한마디 없이 홈보이 위약금 얘기만 하더라구요
정말 화가 치밀어 올라 난 이제 당신들에게 정신적 피해보상까지 받아야겠다 인터넷 깔때부터 열받았는데 해지하는
순간 까지 해지 하고 난 지금까지 열 받게 한다고 전화를 끊어 버렸어요
제가 이렇게 손해를 보는게 맞는건가요 저혼자 열내는게 맞는건가요
정말정말 화가나네요 무슨 방법이 없나요
설명 :
이런 어처구니 없는 대처에 화가납니다
그리고 또 전화요금과 위약금을 빼 갔어요 이건 정말 너무 한거 아닌가요?
왜 소비자만 손해를 보는거죠 잘못은 본인들이 하고 손해 하나 없고 소비자가 호구도 아니고
이런건 또 다른 피해자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작성일:2017-11-23 12: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