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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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취재완료] 불량 김치냉장고 판매하는 엘지전자 고발합니다.
닉네임
박철민
등록일
2017-04-19 00:17:56
조회수
5536
엘지전자 김치냉장고를 구매하고 17년 4월 10일 월요일 오후 엘지전자 김치냉장고를 배송받았습니다.
배송후 설치기사님이 좀 시간이 지난 뒤 사용하라고 하여 다음날 화요일 뚜껑을 열어보니 온도가 양쪽이 안맞는겁니다.
그 뒤 설치기사님에게 전화하니 하루만 더 있어보라고 하였으며 수요일이 되어도. 온도의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서비스센터 고장 접수를 했으며, 4일이 지난 후 4월 14일 금요일 기사님이 오셔서 물건을 보시고 제품 하자이며 부품을 교환해야 한다고 합니다.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스티커 테이프 하나도 안뜯었으며, 김치냉장고 뚜겅만 3번 열었는데 고장이 난 제품을 교환을 원한다고 하니. 엘지전자에서는 안된다는 답변만 있습니다.
고객이 수리하여 사용해야하는 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분쟁위원회 규정이라는 답변만 있습니다. 이런 부당한 일이 어디있습니까...
새제품을 사용한번 하지 않았는데. 엘지전자에서 잘못 생산해서 검수/검사 제대로 못해서 불량인 제품을 고객에게 떠 넘기는 엘지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