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건강, ‘루테인지아잔틴 미니’ 출시
작지만 확실한 효과, 초소형 미니캡슐로 부담없이 섭취
눈의 피로도·노화로 황반색소 밀도 감소

루테인지아잔틴 초소형 미니캡슐이다.(사진=안국건강 제공)
루테인지아잔틴 초소형 미니캡슐이다.(사진=안국건강 제공)

[소비자경제신문 박은숙 기자] 디지털기기 보편화와 미세먼지 등 원인으로 눈 건강이 악화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소비자들은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다. 먹기 편하고 휴대하기 간편하며 효과가 좋은 제품을 주로 찾는다.

안국건강은 7일 소비자 심리에 맞춰 루테인과 지아잔틴을 담은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를 출시해 소비자 처음으로 만났다고 밝혔다.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는 초소형 미니 캡슐 형태로 크기가 큰 정제나 캡슐 섭취가 힘든 사람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100% 루테인지아잔틴과 합성첨가물, 젤라틴을 뺀 식물성 캡슐까지 모두 친환경적으로 만들어져 전 연령 소비자가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루테인지아잔틴 미니’는 단일성분의 루테인지아잔틴으로만 100% 함유된 제품이다. 눈의 피로도와 노화로 인한 황반색소 밀도 감소를 우려하는 현대인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눈의 시각세포에 많이 분포하고 있는 황반은 나이가 들면서 각종 자극으로 인해 황반색소 밀도가 감소된다. 루테인지아잔틴은 여러가지 유해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하고 정상적인 기능을 도와줘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한다.

안국건강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 기간이 늘어나고 미세먼지나 황사 등으로 눈 피로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출시된 제품은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해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현대인의 필수 건강기능식품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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