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운지 수라채 다이닝 ‘봄날의 제주를 담다’
20층 터치 루프탑 송도 유일의 야외 테라스 야경
서해안 금빛 석양과 어우러진 가족나들이 명소로 최적

[소비자경제신문 장병훈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는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얼굴인 동시에 관문이나 다름없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바다를 가로지르는 인천대교를 건너면 하늘길에 지친 외국 관광객을 맞이하는 첫 호텔이 바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이다.

홀리데이 인은 세계 3대 호텔 체인인 호텔그룹 IHG(인터컨티넨탈호텔그룹)산하 브랜드 중 하나다. IHG가 운영을 맡고 있는 홀리데이 인 송도는 2018년 기준 연간 이용객 수는 7만2000여명. 호텔 12층부터 18층에 구성된 14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한 202개 객실과 레스토랑, 바, 비즈니스센터, 연회장, 미팅룸, 피트니스센터 등의 시설을 갖춘 4성급 특급호텔이다.

홀리데이 인 송도의 객실은 전 세계가 주목하는 비즈니스 허브도시답게 특급호텔의 특장점을 제대로 살려 모던한 스타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과 내국인 모두에게 바다가 어우러진 송도국제도시에서의 즐거움과 편안한 힐링을 채우기에 충분하다.

특히 봄 시즌을 맞아 패키지 상품을 이용하는 호텔 투숙객들에게 송도 센트럴파크 호수에서 보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이용권과 산책로를 따라 가족나들이 필요한 돗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또 송도국제도시 내에는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주변으로 현대프리미엄 아울렛과 수상택시 선착장, 이스트 보트하우스(카누승선장) 등 봄철 가족나들이에 안성맞춤이다.

이 호텔 로비와 시그니처 레스토랑 수라채 다이닝이 있는 19층 스카이라운지는 인천대교가 한 눈에 들어오는 경관이 멋들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최상층 20층의 터치 스카이 루프탑 바는 소모임까지 가능한 영국식 바(BAR)에서 칵테일과 와인 셀렉션이 송도 유일의 야외 테라스와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질녘의 풍광을 느껴볼 수 있다.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는 가성비 높은 레스토랑 수라채 다이닝을 빼놓을 수 없다. 스카이라운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석양과 야경 속에 가족들과 함께 디너 뷔페를 즐겨보는 것도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 (사진=소비자경제)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빼놓을 수 없는 매력 중 하나는 가성비 높은 레스토랑 수라채 다이닝을 빼놓을 수 없다. 스카이라운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석양과 야경 속에 가족들과 함께 디너 뷔페를 즐겨보는 것도 행복한 추억이 될 것이다. (사진=소비자경제)

특히 ‘수라채 다이닝’은 올해 봄 시즌을 맞아 ‘봄날의 제주를 담다’라는 주제로 ‘제주 특선 뷔페’를 선보이고 있다. 제주흑돼지 보쌈부터 신선한 해산물과 아시안, 유러피안 식 다채로운 요리들과 함께 디너타임에는 생맥주까지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호텔 숙박비뿐만 아니라 이곳 뷔페도 여느 특급호텔에 비해 조식포함 1박 패키지가 18만원대로 가성비가 높은 편이다.

주말 가족나들이를 계획하고 있다면, 푸르름과 봄꽃들이 만개한 아름다운 서해안의 석양을 따라 영종도와 인천대교, 송도국제도시로 이어지는 잊지 못할 가족여행의 정점에 여유로운 도심 속 힐링과, 최적화된 특급호텔이 선사하는 낭만과 감동을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에서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

인천자유경제구역 송도 신도시에 있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장점은 비지니스와 가족여행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19층 스카이라운지의 수라채 다이닝, 루프탑 바, 야외 테라스  룸서비스와 주변 산책로, 볼거리 외에도 다양하다. (사진=소비자경제)
인천자유경제구역 송도 신도시에 있는 '홀리데이 인 인천 송도'의 장점은 비지니스와 가족여행 모두를 만족시켜주는 19층 스카이라운지의 수라채 다이닝, 루프탑 바, 야외 테라스 룸서비스와 주변 산책로, 볼거리 외에도 다양하다. (사진=소비자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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