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조직 문화 만드는데 애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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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경제신문 이수진 기자] 동아쏘시오그룹이 사내에서 행복한 기업문화 만들기 캠페인으로 선진 조직문화를 만들고 있다.

두돈텐텐은 임직원들이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와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로 동아쏘시오그룹만의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기 위해 모든 과정에 전 임직원이 참여해 함께 만들고 행동하는 캠페인이다. 직원이 2000명이 넘는다.

동아쏘시오그룹은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켜야 할 문화 10가지 ,사라져야 할 문화 10가지에 대한 의견을 받았다.

사내에 있는 불합리한 문화를 개선하고 지켜야 할 문화는 발전시켜 추구하고 임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있다. 다양한 활동들을 실천해 임직원 모두가 일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동아쏘시오그룹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회식문화 콘셉트를 잡으면 점심에 회식하고 저녁에는 영화를 보거나 실질적인 건전한 문화로 바뀌고 있다. 휴가사유를 못 적게 하는 일도 있다. 

환경이 사람을 만들기 때문에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위해 편안한 커뮤니케이션이 될 수 있도록 정장을 입기보다는 캐쥬얼을 입도록 독려하고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일과 삶의 균형이 중요해지고 수평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위해 직원이 행복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고 회사의 성장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며 "직원이 행복하고 회사를 성장시키고 싶고 브랜드를 올려 인재를 확보하고 긍정적인 효과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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