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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은하
* 내용 2020년2월 28일과 3월2일 각각 19,375유로 금액을 총 2회, 총금액 38,750유로를 우리은행을 통하여 아일랜드 은행에 외화송금하였습니다. 현지 해외출장으로 무역사기건임을 알고 '당발송금퇴결의뢰서'를 2020년3월5일 우리은행 재동지점에 발송하였습니다.
현재 이 금액은 아일랜드 수취은행에 보류되어 있습니다.
아일랜드 수취은행에 본인, 지인 그리고 아일랜드한국영사관(담당자:김보경 부영사)이 여러차례 연락하였으나
한국의 송금은행(우리은행) 에서 행정철차를 해줘야 송금반환을 해줄수 있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우리은행 재동지점 담당자는 수취은행에서 답변이 없고 돈이있는지 여부도 모른다며,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수취은행에서 요구하는 반환송금을 위한 행정절차는 송금을 진행했고 반환요청을 해야하는 우리은행이 '무한대보증'서류를 제출하면됩니다.
본인이 우리은행에 제출한 '당발송금퇴결의뢰서'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
본인 사정에 의하여 상기와 같이 취결한 당발송금환의 퇴결을 의뢰 하오며 후일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모든 책임,및 비용은 본인이 부담할것을 확인합니다.
본인 책임이라고 우리은행에 서류를 제출했고, 저를 대신해야하는 수행기관이 역할과 책임을 안하고있습니다.
우리은행은 은행간 행해야하는 행정절차를 거절하고 있는 것뿐만아니라 고객인 본인에게 거짓말만 하고 있습니다.
현지은행도 행정절차만하면 적극 협조하겠다고 하는 상황에도 우리은행은 책임회피만 하고 있습니다.
돈이 현지은행에 있음을 알고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현재 금적전 손실과 정신적피해를 보고있습니다.
안그래도 코로나로 인해 힘든상황인데 간곡히 도움요청 드립니다.
* 요지 무역사기로 인한 수취은행으로 부터의 송금반환에 관하여 우리은행의 거짓말과 함께 행정절차를 진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인하여 업무방해 및 피해손실을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