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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피해 제보/고발

  • 이 곳은 소비자 여러분께서 억울한 피해를 당한 내용을 올리는 제보 게시판 입니다.
  • 저희 측에 소비자 피해를 제보해주시면, 해당 기업과 중재를 하거나, 취재를 통해 사실을 보도합니다.
    기사 보도로 공론화 할 경우, 기업 측에 해결을 촉구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다만, 저희는 언론 매체라 법적 강제력이 없어 소비자께서 원하는 대로 처리가 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사연을 제보하실 때는 해당 피해 사실을 입증할 사진이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해주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또한 신속한 내용 확인을 위해 제보자의 연락처를 꼭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제보 내용의 설명 중에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만 제보주신 내용을 바탕으로 취재 이외에는 다른 목적으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상황이 곤란하신 분들은 비공개로 접수를 해주시길 바립니다.

  • 제보는 본 게시판 이외에도 스마트폰을 통해 소비자경제 모바일 페이지(http://m.dailycnc.com)에서도 가능합니다. 본 게시판을 통한 제보가 여의치 않을 경우나, 부득이하게 제보 내용 수정을 원하실 경우 전화 02)2038-4446, 이메일 npce@dailycnc.com, 팩스 02)2038-4447로 연락주십시오.

  • 욕설이나 명예훼손성 내용, 부당하고 고의적인 비방글, 불법 광고성 게시물을 올릴 경우 임의로 삭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센터(국번 없이 1372)나 , 식약처 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국번 없이 1399)에 전화하시면 구체적인 피해 구제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목

[취재중] "본사에 전화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라는 직원의 말

닉네임
남완주
 
 
 
 
등록일
2019-12-07 19:54:41
조회수
72
 
 
11월 24일 저녁 8시 7분에 아디다스 부천점에서 운동화를 구입하였습니다
그날 저녁에 운동화 끈만 묶어놓고 12월 7일 오후 5시에 처음으로 운동화를 신었습니다
그런데 끈 묶는 곳이 너무 불편하면서 발등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이들이랑 밥을 먹으러 나온 상태여서 아디다스 부천점에는 7시쯤 방문을 하였습니다
직원이 2명 있었는데 키작고 마른 직원이 제 얘기를 듣더니 진열 상품도 만저 보면서 "다똑깥습니다. 근데 여태 아무도 발등이 아프다도 한 사람이 한명도 없었으니까 신던 신발이니까 그냥 신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아무도 불평없으니 너도 그냥 신어 신던거잖아라고 하는 말에 황당하였습니다
제가 본사에 얘기해봐야겠다고 하니까 옆에있던 통통한 직원이 "본사에 연락해도 소용없을 겁니다"라고
제가 다시 물어도 당당하게 본사에 물어도 소용없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럼 아디다스는 신발을 팔면 끝인겁니까?
제가 르까프를 5년이상 신다가 이번에 아디다스를 사본 건데 르까프는 as도 잘해주고 친절하였는데 아디다스는 실망입니다.
작성일:2019-12-07 19:5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