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호국 보훈의 달 맞아 해병대 6여단 응원 방문

[소비자경제=김현식 기자] 롯데리아가 29일 백령도점 오픈 100일을 맞아 서해 최북단에 위치한 해병대 6여단에서 해병 가족과 함께 제품 전달 및 장병 응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해병 6여단에서는 초정된 가족의 해당 장병에게 1박 2일의 면회·외박을 지원했으며, 분대원들과의 만남의 자리도 마련해 뜻 깊은 시간을 갖도록 했다.

롯데리아 관계자는 “서해 최북단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해병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과 함께 방문하게 됐다”며 “롯데리아 백령도점도 해병장병들과 주민들에게 작은 즐거움을 주는 장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