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식이섬유 워터 ‘글램’ 프로모션 진행
[소비자경제=정명섭 기자] 현대약품은 식이섬유 워터 글램(GLAMM)의 뮤즈인 애프터스쿨의 멤버 나나(사진)와 함께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현대약품의 식이섬유 워터 브랜드 글램의 2015년도 광고모델로 활약 중인 나나는 서울 서교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프로모션 현장에서 명품 몸매와 함께 선보였다.
‘글램 Summer Style’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현장에서 나나는 일일 스타일코치로 변신해 본인의 애장품과 의류를 선보이면서 여름 스타일 제안에 나섰다. 식이섬유 7g이 함유된 글램을 직접 마시면서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하고 행사장 방문객에게 직접 스타일링을 해주는 등 모델돌 다운 남다른 패션감각과 팬서비스를 발휘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이날 나나는 스타일코칭 프로모션 이후 진행된 글램 식이섬유 빙수 이벤트, 팬 사인회 등에도 참석해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나나의 글램 여름 프로모션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는 글램 홈페이지와 글램 페이스북, 현대약품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며 현대약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 역시 진행될 계획이다.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 김성훈 팀장은 “지난 3월 첫 출시한 식이섬유 워터 글램은 여성들에게 워너비스타로 떠오르고 있는 나나를 광고모델로 선정하고 2030여성들을 공략하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며 “이번 소비자 프로모션은 음료업계 성수기인 여름을 맞아 글램 뮤즈인 나나와 함께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이를 통해 ‘여성들을 위한 스타일리시 음료, 글램’이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명섭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