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냉장면 ‘뚝불우동’·‘해물야채맛 생라멘’ 2종 출시

[소비자경제=고유진 기자] 오뚜기는 냉장면 ‘뚝불우동’과 ‘해물야채맛 생라멘’ 2종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뚜기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뚝불우동’은 뚝배기 불고기의 고기와 국물을 우동에 적용한 제품으로, 씹는 맛이 살아있는 향긋한 불고기와 달달한 불고기 국물이 잘 어울리며 담백하면서도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어 ‘해물야채맛 생라멘’은 일본식 생라멘에 새우, 오징어, 버섯, 각종 야채 등 시원한 맛을 더해주는 해물야채고명을 첨가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친숙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사누끼 지방의 제면 방식을 재현하여 더욱 부드럽고 쫄깃한 수타식 면발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오뚜기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오는 이달 30일부터 2월 1일까지 현대백화점 미아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겨울철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냉장면 ‘뚝불우동’과 ‘해물야채맛 생라멘’ 의 제품홍보와 소비자 시식행사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유진 기자 npce@dailycn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