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리조트, '올림픽 코스 체험 이벤트' 마련

2015-01-22     정창규 기자
▲ 용평리조트가 오는 24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올림픽 코스 체험 이벤트’ 등 다양한 스키 이벤트를 개최한다./출처=용평리조트

[소비자경제=정창규 기자] 용평리조트가 2015년 스키시즌을 맞아 올림픽 코스인 레인보우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난이도가 높은 FIS국제공인코스에서 직접 기문을 통과하는 체험다.

체험 코스를 살펴보면 스타트-1090m·피니쉬960m·표고차-130m·총 길이-500m·기문은 15~20 관문이며, ‘현대베스트랩(HYUNDAI BEST LAP)’ 이벤트를 통해 자신의 기록도 체크할 수 있다.

이 코스는 지난 1988년부터 4차례 월드컵 스키대회가 개최 된 이례 세계 최고의 스키선수들이 방문해 레이스를 펼쳤던 곳으로 올림픽 공식 코스로 예정돼 있다.

이번 체험 이벤트는 레인보우 슬로프에서 오는 24일 부터 내달 22일 까지 진행한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12시(목~일요일)까지다.

백두대간의 중심에 위치해 있는 용평리조트는 사람의 신체에 가장 이상적인 생체리듬을 제공하는 해발 700~1500m의 청정고원에 자리 잡고 있어 레저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춘 곳 이다.

특히 풍부한 적설량과 최적의 자연 입지, 수준급 시설 갖추고 있어 '한국 스키의 메카'로 불리고 있다.

용평리조트에서는 이벤트 기간동안 주중 특가패키지/해피선데이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호텔주중 특가패키지’는(월~목) 1박+리프트2매 이며 가격은 17만4000원 이다. ‘해피선데이 패키지’는 빌라콘도 1박+리프트 2매이며 15만4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문의)1588-0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