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추석 선물세트 80종 출시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 구성 확대 및 안심따개 참지캔으로 전면 교체

2013-09-05     김수정 기자

[소비자경제=김수정 기자] 사조해표는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위해 ‘실속’과  ‘안심(安心)’을 담은 ‘2013 추석 선물세트’ 80여종을 선보인다.

경기침체 및 소비심리 둔화를 고려해 1~2만원대의 중저가 실속형 선물세트 구성을 확대했으며, 참치캔에 이어 4세대 통조림으로 주목 받고 있는 연어캔을 선물세트에 새롭게 구성했다. 또한 이번 추석부터 선물세트에 구성되는 참치캔을 ‘사조참치 안심따개’로 전면 교체해 주고 받는 사람 모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부담 없는 추석 명절을 위해 다양한 실속형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포도씨유, 카놀라유 구성의 고급유 선물세트 ‘감사 5호, 18호’와 고급유, 사조참치 안심따개 구성의 ‘정성 12호, 16호’등 1만원대 선물세트 물량을 2013년도 설 대비 약 20% 가량 확대했다. 또한 카놀라유, 참치, 캔햄 등을 구성한 혼합형 선물세트를 2만원대에 선보였다. 사조해표의 대표 혼합형 선물세트인 ‘정성 22호’는 올 추석에도 실속 있는 가격과 알찬 구성으로 큰 인기를 끌며 매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이번 추석부터 1만원 미만 가격의 ‘재래김 3호’를 새롭게 선보이며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이번 추석부터 선물세트에 구성되는 모든 참치캔을 기존 강철따개 참치캔 대신  ‘사조참치 안심따개’로 전면 교체해 소비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사조참치 안심따개’는 작년 7월 국내 참치캔 업계 최초로 강철로 만든 뚜껑 대신 알루미늄 재질의 ‘안심따개’를 적용, 소비자 안전과 편의성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뚜껑뿐만 아니라 개봉 후 날카롭게 남아있던 캔의 연결부위 절단면도 둥글게 마감처리 하는 등 ‘2중 안전장치’ 적용으로 참치캔에 의해 생길지 모를 위험을 차단했다.

실속형 선물세트 외에도 소비 양극화에 따른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프리미엄 선물세트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최근 식품업계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연어캔을 선물세트로 구성한 ‘연어 1호’를 약 3만원대에 새롭게 출시했으며, 고급 황다랑어 뱃살과 통살로 만든 ‘뱃살참치’, ‘통살참치’와 알바코어로 만든 ‘알바코 참치’ 구성의 ‘명품 2호’, 연어캔, 프리미엄 참치, 사조참치 안심따개 구성의 ‘명품 3호’등 새롭고 다양한 제품구성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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