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여라, 한 입의 감동” 어썸바잇트로 지역 맛집 메뉴 제품화 나선 롯데웰푸드

2025-11-26     신윤철 기자
롯데웰푸드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신제품 출시 캠페인 ‘어썸바잇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 ‘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최종 품평회를 마무리했다. [사진=롯데웰푸드]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롯데웰푸드는 지역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신제품 출시 캠페인 ‘어썸바잇트’의 두 번째 프로젝트 ‘효녀 심청 신제품 출시 프로젝트’ 최종 품평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600건의 사연이 접수됐으며, 예선을 거쳐 5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우승은 경기 안양의 ‘김주방장중화제육’이 차지했다. 우승 메뉴 ‘중화제육두부덮밥&바오번’은 롯데웰푸드가 제품화해 세븐일레븐을 통해 전국 판매될 예정이다.

본선에 오른 5개 팀에게는 상금 400만원이 전달됐으며, 출시 제품 매출의 1%를 지역 소상공인에게 로열티로 환원하는 공정한 보상 체계도 적용된다.

롯데웰푸드는 지역 동반성장 협약에 따라 소상공인 메뉴를 발굴·제품화하는 상생 캠페인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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