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2025-10-02     김동환 기자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이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 조기승 회장, 오른쪽이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 (법무법인 성현 제공)

[소비자경제] 김동환 기자 =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변호사는 2025년 10월 2일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 251, 삼우빌딩 2층 법무법인 성현 사무실에서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회장 조기승)와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는 미국 5개주(ALASKA, IDAHO, MONTANA, OREGON, WASHINGTON)의 연합단체로서, 5개주 한인회와 소속 한인들의 권리와 이익을 대변하여 미국 내 한인 동포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이번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와의 법률지원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으로 연합회와 소속 한인들의 국내 진출을 위해 필요한 법률적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미주한인회 서북미 연합회의 소속 한인들의 국내 소재 재산관리, 상속, 유류분, 유언공증, 기타 법률문제 등에 대해 법률적 조언 및 상담을 무료로 제공하여 권익보호에 앞서겠다.”고 밝혔다.

최재웅 변호사는 지난해 3월 회원 1,000여명을 보유한 한국 내 최대 법학회 중 하나인 (사)한국법학회의 등기이사장으로 취임하여 국내 입법정책과 사법정책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최재웅 변호사는 충청남도청, 수원시청, 이천시청, 과천시청, 서울 강남구청, 충남 금산군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한국가스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 등의 고문변호사를 역임하며 평소 공공행정의 발전과 주민의 권리보장에 힘쓰고 있다.

또한 서울 강남, 서초, 수서, 송파, 강동, 용산, 서대문, 구로, 강서, 도봉, 은평, 서부경찰서 등 서울 관내 대다수 경찰서의 고문변호사와 경기 분당, 수원 중부, 충남 아산경찰서의 고문변호사를 맡으며 평소 경찰행정의 발전과 시민의 안전과 자유의 보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재웅 변호사는 한국을 넘어 미국 한인회들의 총연합 단체인 미주한인회총연합회와 미국 한인상공회의소들의 총연합단체인 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의 법률고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미국 뉴욕·애틀랜타·필라델피아·뉴욕퀸즈 한인회와 애틀랜타·시카고·필라델피아·유타주·휴스턴 한인상공회의소의 고문변호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미주 동포들의 권익 신장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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