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희망이 되다...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GCF 2025 현장 참여
2025-10-01 이해석 기자
[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작은 나눔이 모이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게임과 콘텐츠로 희망을 확산하고 있습니다.
희망스튜디오는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보호·치료·자립을 지원합니다. 경제적 여건과 상관없이 누구나 가능성을 발견하고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모델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이 철학을 담아 게임문화축제 GCF 2025에서 특별 부스 ‘희망 펀딩(FUNding)’을 열었습니다. 지난 5일부터 7일, 13일부터 14일까지 총 5일간 운영됐습니다. ‘로스트아크’, ‘로드나인’을 활용한 기부 캠페인과 사회공헌 활동이 소개됐고, 인플루언서가 함께한 사회문제 해결 사례도 전해졌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장에 ‘로스트아크’와 ‘클레르 옵스퀴르: 33 원정대’ 체험존을 마련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관람객은 게임을 즐기며 나눔의 가치를 직접 경험했습니다.
희망스튜디오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한 끼로 채우는 희망’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결식 아동과 청소년에게 영양 도시락을 지원하는 활동으로, 10월 12일까지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기부자는 추첨을 통해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모금액은 전액 월드비전에 전달돼 아동 5,000명에게 도시락을 제공합니다.
즐거움이 희망으로 이어지는 순간,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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