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한 번 드셔보세요”...서울우유, 플레인 요거트 신제품 출시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이하 서울우유)은 마시는 유산균 신제품 ‘서울우유 요거트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을 출시하며 드링크 요거트 라인업을 확대했다.

지난해 사과·블루베리 2종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이번에는 발효유 본연의 진한 맛을 살린 ‘플레인’을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프로바이오틱스를 함유해 장내 유익균 증식을 돕고 유해균 성장을 억제하는 기능성 표시 식품이다.

제품 1개(150㎖)에는 15억 마리 이상 보장균(CFU) 이 포함돼 있으며, 식이섬유 4.3g,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비타민C 84㎎ 도 함께 들어 있다. 바쁜 일상에서도 간편하게 장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김중표 서울우유협동조합 발효유마케팅팀장은 “플레인 요거트를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도록 발효유의 진한 맛을 살렸다”며 “소비자 요구에 맞춘 건강 유제품을 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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