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전장이 대만으로...‘아레스’ 9월 11일 착륙”

2025-08-22     신윤철 기자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를 오는 9월 11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한다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액션 MMORPG  ‘아레스 : 선택받은 자’를 오는 9월 11일 대만·홍콩·마카오에 정식 출시한다

‘아레스’는 가까운 미래 태양계를 배경으로 인류와 외계 세력의 전투를 그린 작품으로, 세컨드다이브가 개발해 지난해 국내에 선보였다.

실시간 슈트 교체 시스템과 콘솔급 그래픽 연출로 호평을 받았으며, 글로벌 서비스는 컴투스홀딩스가 맡는다.

이달 14일부터 현지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며, 공식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대만의 대표 결제 솔루션 ‘마이카드(MyCard)’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비롯해 타이베이 지하상가, 편의점, PC방 등 오프라인에서도 마케팅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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