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원주 최고층 ‘원주역 우미 린 더 스텔라’...견본주택 1만2000명 방문에 청약 기대

2025-08-20     이해석 기자

[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강원 원주에서 새로운 최고층 랜드마크가 들어섭니다. 사람과 자연, 역사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더 나은 공간 가치를 창조해온 우미건설이 ‘원주역 우미 린 더 스텔라’를 선보였습니다. 지난 14일 문을 연 견본주택은 개관 4일 만에 1만2000여 명이 방문하며 청약 흥행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남원주역세권 AC-5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43층, 5개 동 총 927세대 규모로 조성됩니다. 모든 세대는 전용 84㎡로 공급되며, 지난해 완판된 ‘원주역 우미 린 더 스카이’와 함께 1827세대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게 됩니다. 원주 최고층인 43층 높이와 마지막 민간 분양 단지라는 상징성도 갖췄습니다.

교통 호재도 눈에 띕니다. KTX 원주역과 가깝고, 경강선 복선전철이 2028년 개통될 예정입니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 계획도 더해져 미래 가치가 높게 평가됩니다.

단지 내부는 지상 주차공간 없는 설계와 함께 중앙광장,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주민카페, 사우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출 계획입니다. 린 IoT와 무인택배, 에어클린 시스템도 도입됩니다.

교육 여건도 주목됩니다. 단지 앞에는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으며, 중학교 부지도 계획돼 있습니다. 인근에는 이마트, 학원가, 관공서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졌습니다.

‘원주역 우미 린 더 스텔라’는 지난 1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9일과 20일 1·2순위 청약을 진행합니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다음 달 8일부터 11일까지입니다.

그동안 우미건설은 고객의 꿈과 행복을 위한 더 나은 공간 가치를 추구해왔습니다. 이번 ‘원주역 우미 린 더 스텔라’가 원주 최고층 단지로 새로운 변화를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였습니다.

 

[위 영상은 니콘 Z6II로 촬영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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