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븐2,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신의탑: 새로운 세계’, 넷마블 여름맞이 특별 이벤트 주목
[소비자경제] 이해석 기자 = 무더운 8월, 넷마블이 게임 안팎으로 휴가철 즐길 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마련했습니다. ‘레이븐2’,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재미를 더했고, 넷마블문화재단은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문화를 현장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MMORPG ‘레이븐2’는 오는 27일까지 ‘100회 소환 특별 출석’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출석 첫날에는 ‘영웅 성의 1회 소환권’, 7일 차에는 ‘특급 11회 소환 상자’가 주어지며, 13일까지 성장·장비 미션을 완료하면 ‘영웅 제작 도안’, ‘단결의 도안 파편’, ‘레이븐2 스페셜 쿠폰: 장비’ 등 다양한 보상이 제공됩니다. 길드 던전 5단계 확장과 신규 영웅 스킬 추가로 전투 전략도 한층 깊어졌습니다.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에는 신규 풍속성 메이지 SSR 헌터 ‘성진아’가 합류했습니다. 전용 무기 ‘푸른 장마’를 활용해 랜스 폼과 우산 폼을 자유롭게 전환하며 전장을 장악합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메인 스토리 26~29챕터가 새롭게 추가됐고, 플레이어와 헌터의 최대 레벨 상향 등도 이뤄졌습니다. 이를 기념해 ‘뜨거운 여름! 출석 선물’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리고 있습니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최초 월하익송 등급 동료 ‘우렉 마지노’를 공개했습니다. 13일까지 이어지는 스토리 이벤트 ‘기억의 미궁’에서는 포인트를 통해 ‘레볼루션 조각’, ‘영혼 주사위’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진행되는 ‘최강자 우렉 페스타’에선 매일 오픈되는 미션 달성만 하면 ‘SSR+ 동료 선택 상자’ 1개가 지급되며, 또한 강림 소환 초회 특전으로는 ‘SSR+ 탑의 축복 돌파석’, ‘레볼루션 성장 박스’등 소환 횟수에 따른 보상이 마련됐습니다.
한편, 지난 3월 문을 연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기획전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를 통해 한국 PC 게임 소프트웨어 60여 종과 관련 컴퓨터를 선보이고 있으며, 체험형 부스 운영으로 관람객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25 게임탐험대’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직무 강의와 박물관 관람, 사옥 투어 기회를 제공하며 진로 체험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게임 이벤트와 현장 체험이 어우러진 넷마블의 여름 행보가 게이머와 예비 인재 모두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경제TV 이해석 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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