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 피해 현장서 구슬땀...NH저축은행, 수해복구 일손 지원

폭우 피해 입은 가평 조종면 포도농가 찾아 일손 보탠 NH저축은행 “농업인 곁에서 지속적 지원 이어갈 것”

2025-07-30     김동환 기자
NH저축은행, 집중호우 피해 농가 지원 일손돕기 실시. (사진=NH저축은행)

[소비자경제] 김동환 기자 = NH저축은행 임직원들이 수해 피해를 입은 포도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탰다.

NH저축은행은 28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 일대 포도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NH저축은행 임직원 15명이 참여해 침수된 농가의 토사를 제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복구에 힘을 보탰다. 갑작스러운 폭우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던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전했다.

NH저축은행 김장섭 대표이사는 “피해를 입은 농업인들께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과 함께 일손돕기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NH저축은행은 농협금융의 일원으로서 피해 복구 활동 외에도 다양한 금융·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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