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이 리바운드했다”...올데이킹으로 점심 탈환

“하루 종일 5,500원부터…버거킹 점심 리뉴얼” “치킨·치즈·마요의 조합…든든한 한 끼 완성” “올데이킹, 가격도 맛도 부담 없이”

2025-07-28     신윤철 기자
버거킹이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올데이킹’ 신메뉴로 출시하며, 기존 라인업도 전면 재정비했다. [사진=버거킹]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버거킹이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를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올데이킹’ 신메뉴로 출시하며, 기존 라인업도 전면 재정비했다.

신제품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5,500원)’는 바삭한 치킨 패티에 치즈와 마요네즈 소스를 더한 구성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조화로운 맛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조했다.

리뉴얼된 ‘올데이킹’은 총 6종으로, ▲치킨치즈마요버거 세트 ▲비프불고기버거 세트(각 5,5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세트 ▲통새우와퍼주니어 세트(각 6,000원) ▲더블비프불고기 세트 ▲몬스터주니어 세트(각 6,500원)로 구성됐다.

올데이킹은 시간과 요일 제한 없이 운영되는 상시 할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메뉴와 직관적인 선택의 편의성으로 소비자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버거킹 관계자는 “맛, 구성, 가격의 균형을 갖춘 신메뉴로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며 “리뉴얼된 올데이킹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가 프리미엄 메뉴를 부담 없이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제품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며, 자세한 정보는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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