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역 힙스터는 나야...파파존스 굿즈 입은 사람 나와!”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한국파파존스가 스트릿 캐주얼 브랜드 브라운브레스와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선보이며 MZ세대와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당당이 전개하는 브라운브레스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 파파존스의 브랜드 로고와 시그니처 컬러, 고유의 감성을 패션 아이템에 녹여낸 것이 특징이다. 티셔츠, 우븐 상하의 세트, 한정판 볼캡, 에코백, 양말 등으로 구성된 컬렉션은 브라운브레스 자사몰과 전 오프라인 매장,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판매된다.
파파존스는 협업을 기념해 7월 11일부터 8월 4일까지 ‘파파존스X브라운브레스’ 컬렉션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파파존스 공식 채널(PC, 모바일, 앱)을 통해 피자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행운의 룰렛 이벤트 참여권이 자동 지급되며, 룰렛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경품에는 우븐 상하의 세트(10명), 반팔 티셔츠(30명), 한정판 볼캡(50명), 시그니처 양말(60명) 등이 포함되며, 특히 반팔 티셔츠는 이벤트 한정 리미티드 디자인으로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닌다. 아쉽게 당첨되지 않은 고객에게는 3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발급일로부터 2주간 사용 가능하다.
또한, 구매 금액 기준 상위 5명에게는 출시된 모든 굿즈가 포함된 ‘굿즈 풀 패키지’가 증정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파존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파존스 관계자는 “브라운브레스와의 협업을 통해 파파존스만의 브랜드 감성과 정체성을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며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파파존스는 여름 시즌을 맞아 전속 모델인 걸그룹 아이브와 함께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7일까지 자사 채널을 통해 라지 사이즈 이상 피자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최대 7천 원의 할인 혜택과 함께 아이브 멤버들의 프리즘 포토카드(총 6종)를 선착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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