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은 부드러움에서”...골든블루, IWSC 전 라인업 입상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골든블루가 세계 3대 주류 품평회 중 하나인 ‘2025 IWSC(International Wine & Spirit Competition)’에서 출품한 전 제품이 입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골든블루는 ▲골든블루 쿼츠 ▲더 사피루스 ▲더 다이아몬드 ▲팬텀 디 오리지널 17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등 총 5종을 출품했으며, 전 제품이 브론즈(Bronze) 등급 이상을 획득했다. 특히 신제품 ‘골든블루 쿼츠’는 첫 출품에서 수상하며 제품력을 인정받았다.

‘더 사피루스’는 이번 수상으로 11년 연속 IWSC 입상 기록을 이어갔으며, ‘더 다이아몬드’와 ‘팬텀’ 라인업도 고른 평가를 받았다.

박소영  골든블루 대표는 “이번 수상은 브랜드 전반의 철학과 완성도를 꾸준히 지켜온 결과”라며 “신뢰를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골든블루는 IWSC 외에도 벨기에 몽드셀렉션, 샌프란시스코 주류 품평회에서도 11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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