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를 보여줄게”…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BI부터 맛까지 전면 진화
2025-07-09 신윤철 기자
[소비자경제] 신윤철 기자 = 매일유업의 RTD(Ready-To-Drink) 커피 브랜드 ‘바리스타룰스’가 브랜드 론칭 이후 최대 규모의 리뉴얼을 단행했다. 변화하는 소비자 취향과 건강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 기술, 제품 라인업 전반을 새롭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리뉴얼은 ‘Better, Bolder(더 나은 품질, 더 대담한 진화)’라는 슬로건 아래, 브랜드 전문성과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새로운 BI와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였다. 전 제품에는 매일유업의 특허 기술 ‘아로마 리저브 테크™’가 적용돼 깊고 진한 향미를 구현했다.
제품 라인업도 세분화됐다. 설탕을 줄인 ‘로어슈거’, 디카페인, 설탕무첨가 제품군은 물론, 대용량 ‘그란데’와 ‘원데이’ 라인까지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반영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커피 본질에 집중한 변화”라며 “프리미엄 RTD 커피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뉴얼 제품은 온라인과 전국 유통채널에서 순차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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