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그룹 다브인터네셔널, 홍삼·콜라겐 라인업 확장...여름철 체력과 피부 건강까지 한 번에

[소비자경제] 이동윤 기자 = 여름철 무더위와 면역 저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바인그룹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다브인터네셔널(DAV International)이 프리미엄 라인업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표 제품인 ‘고려발효 진홍삼 캡슐’은 지난 10년간 400만 캡슐 판매를 기록, 유산균 발효 공정을 거친 100% 발효홍삼 성분을 함유해 체내 흡수율을 높인 제품이다. 최근 기존 60캡슐(30일분) 구성에서 12캡슐(6일분)을 추가하여, 면역력 강화에 대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고함량 프리미엄 스틱형 홍삼 제품 ‘홍삼도화 애니타임’도 주목된다. 6년근 홍삼농축액을 26% 함유한 액상 타입으로, 간편한 섭취와 빠른 흡수력이 특징이다. 

한편, 다브인터네셔널은 여름철 피부 건강과 체력 회복을 동시에 고려한 복합 기능성 제품 ‘올인원 데일리 저분자 마린콜라겐’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초저분자 콜라겐을 기본으로, 히알루론산·밀크세라마이드·엘라스틴·비타민 B·C·D, 17종 프리바이오틱스를 함유해 흡수력과 복합 기능을 갖췄다. 입자가 고운 파우더 타입으로 목 넘김 및 식감까지 개선해 젊은 소비자층의 재구매율이 높다는 평을 받고 있다.

다브인터네셔널 관계자는 “여름철 면역력과 체력 관리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능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한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며, “국내외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고기능 건강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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