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호중 hy·팔도 회장, 산불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기부

hy, 팔도는 구호물품으로 건강음료 1만 2000개, 왕뚜껑 용기면 1만 5000개 전달

2025-04-02     김동환 기자
윤호중 회장.(사진=hy 제공)

[소비자경제] 김동환 기자 = 윤호중 hy·팔도 회장이 최근 발생한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3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경남 산청과 울산 울주, 경북 의성 등 특별재난지역으로 ​전달돼 이재민 지원과 피해 복구 인력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윤 회장은 2019년 취임 당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을 위한 역할 수행을 강조한 바 있다.

hy와 팔도는 구호성금과 별도로 구호물품을 지원한다. hy는 건강음료 1만 2000개, 팔도는 왕뚜껑 용기면 1만 5000개를 전달한다. 해당 제품은 이재민과 지원 인력에게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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