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먹거리 특가” 공영홈쇼핑, 공영라방 ‘극딜데이’ 진행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공영홈쇼핑의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인 ‘공영라방’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8시간 동안 극한의 특가를 모아 판매하는 ‘극딜데이’ 특집을 진행한다.

공영홈쇼핑은 23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고 소상공인의 판로를 넓히기 위해 매월 선보이는 ‘극딜데이’를 통해 이번 달은 가을철에 어울리는 다양한 먹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먼저 개그맨 김시덕이 쇼호스트로 나서는 공영라방의 간판 프로그램 ‘서위트파파’에서는 ‘삼진어묵 옛날모듬어묵’(11시)을 선보인다. 1kg 어묵 3봉지를 쿠폰 적용 시 2만 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해당 라방은 네이버쇼핑라이브, OK 캐쉬백, 토스 등에도 동시 송출된다.

가을 대표 간식인 찐빵과 제철 사과도 준비했다. ‘우리밀 삼색 찐빵’(오후 3시)은 팥 40개, 고구마 30개, 완두 30개 총 100개 구성을 쿠폰가 2만 2219원에 판매한다. 올해 수확한 ‘경북 세척사과’(오후 1시)는 3kg 1박스를 쿠폰 적용시 1만 7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당진해나루 삼광쌀’, ‘해남 절임배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딜데이’를 맞아 금액대별 할인 쿠폰 이벤트도 마련했다. 1만 5000원 이상은 2000원 쿠폰, 3만 원 이상 5000원 쿠폰, 5만 원 이상 1만원 쿠폰, 20만 원 이상은 3만 원 쿠폰을 적용할 수 있으며 금액대별로 최대 20%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은 공영홈쇼핑 모바일 앱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다.

공영홈쇼핑 모바일상품팀 백민수 과장은 “이번 극딜데이를 통해 선선한 가을날씨에 어울리는 따끈한 식품류와 올 가을에 수확한 햇과일, 햇곡식 등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25일 라방을 통한 8개 극딜 상품 외에도 모바일 앱에서는 더 많은 50여개 극딜데이 상품을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