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슈퍼 BIG 프로모션 시행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 고객 대상 12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콤보 최대 1100만원 …차량 1대 등 경품 등 역대급 프로모션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쉐보레가 아웃도어의 계절을 맞이해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쉐보레는 4일 10월 ‘슈퍼 BIG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쉐보레는 더욱 강화된 상품성으로 새롭게 출시한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2개월 무이자 할부(선수율 10%) 혜택 ▲5.0%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특별 할부 혜택(선수율 20%)을 제공한다.
여기에 수입 판매 모델 4종인 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일시불 구매 시 차량 금액의 15% 지원 ▲콤보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 결합) 선택 시 최대 1100만 원 지원 및 4.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할부, 또는 5.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 할부 중 선택 제공 ▲'무이자+콤보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최대 800만 원 지원 및 선수금 없이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제공 ▲선수율에 따라 48개월(선수율 10%), 60개월(선수율 20%), 72개월(선수율 30%) 무이자 할부 혜택 등을 제공한다.
서영득 GM 한국사업장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가을이 다가옴에 따라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쉐보레의 인기 차종을 국내 고객들이 좋은 혜택을 통해 경험할 수 있도록 무이자 할부 등 이례적이고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 전무는 “트레일블레이저·이쿼녹스·트래버스·콜로라도·타호·볼트 EUV 등 폭넓게 제공되는 구매 혜택 외에도 전시장을 방문해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경험하고, 동시에 파격적인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전시장 방문 이벤트가 마련된 만큼, 10월은 쉐보레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최고의 찬스가 될 것”이라 말했다.
아울러 쉐보레는 볼트 EUV 구매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며, 일시불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취등록세 150만 원을 지원한다(중복 지원 불가). 또한, 쉐보레는 전기차 보조금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국고·지자체 보조금 외에 지역별 최대 391만 원(서울시 기준)을 추가 지원하며, 이 경우 볼트 EUV 구매 고객은 콤보 할부 선택 시 최대 691만 원, 일시불로 구매 시 최대 541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 볼트 EUV 구매 고객은 3.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특별 할부 프로그램(선수율 0%)을 선택할 수 있으며, 차량의 생산 월에 따라 최대 150만 원의 유류비가 지원된다.
한편 쉐보레는 10월 31일까지 슈퍼 BIG 페스티벌을 통해 더 완벽하게 돌아온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고객이 직접 경험하고, 동시에 역대급 경품을 받을 수 있는 고객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쉐보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