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타루크 기지’ 업데이트
50레벨부터 입장, 같은 월드 다른 서버 유저와 경쟁 하루 세 번 접속하면 보상…추석 맞이 풍성한 이벤트
2023-09-21 김성지 기자
[소비자경제=김성지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에서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카카오게임즈는 20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신규 인터 서버 콘텐츠를 추가하고 추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타루크 기지’는 기존 ‘모리아 기지’에 포함됐던 ‘증명의 전장’과 신규 맵 ‘시련의 전장’으로 구성됐다. 시련의 전장은 5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전장에 참여할 수 있어 전투력에 상관없이 다른 서버의 유저와 만나 경쟁하며 성장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시련의 전장’은 기존 모리아 기지보다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일반 혹은 특수 몬스터를 처치하면 ▲R등급 스킬 교본 ▲슈트 승급 핵심 재료 ‘퀀텀 코어’ 등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추석을 앞두고, 오는 26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25일 22시까지 매일 점심(12~14시), 저녁(17~19시), 밤(20~22시) 세 번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으로 추석 이벤트 제작식에 사용할 수 있는 제작 재료 아이템을 하루 총 6개 지급한다.
획득한 재료 아이템은 2종의 이벤트 제작식을 통해 ▲프리미엄 선물 상자 ▲스페셜 선물 상자 ▲소박한 선물 상자로 제작할 수 있으며, 제작한 선물 상자를 통해 ▲A-S등급 소환권 ▲프라임 11회 소환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