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파스쿠찌, ‘론칭 21주년’ 이벤트 진행

[소비자경제=이창근 기자] SPC의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지난 14일 한국 론칭 21주년을 맞아, ‘땡스어라떼’ 캠페인·신제품·이벤트 등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파스쿠찌는  땡스어라떼 캠페인에 대해 ‘Thanks a Lot’과 ‘Latte’의 합성어로, ‘21년 동안 파스쿠찌에 보내주신 고객 사랑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신제품은 시그니처 원두인 ‘골든 삭(Golden Sack)’으로 개발한 ‘골든라떼(Golden Latte)’ 시리즈가 주를 이뤘다고 전했다.

먼저 파스쿠찌는 21주년 대표 제품인 ‘바닐라빈 골든라떼’와 골든웨이브 테이블 웨어 3종을 선보인다. 바닐라빈 골든라떼는 에스프레소·우유·바닐라빈 등이 어우러진 신제품이다.

골든웨이브 테이블웨어는 머그·디저트 플레이트·파티 플레이트로 구성된 굿즈 세트로, 파스쿠찌 고유의 아르데코(ART DECO) 디자인 패턴이 활용됐다. 골든 웨이브 테이블웨어 3종은 오는 19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파스쿠찌는 ▲헤이즐넛 초콜릿의 진한 초콜릿 풍미를 살린 ‘이탈리안 초콜릿 골든라떼’ ▲파스쿠찌 그라니따 매니아를 위한 ‘이탈리안 초콜릿 그라니따’ ▲대중성 있게 개발해 에스프레소 초보자가 입문하기 좋은 ‘이탈리안 초콜릿 콘파나 에스프레소 세트’등도 출시했다.

추가로 파스쿠찌는 인스타그램 참여 및 해피앱 쿠폰 발행 등의 이벤트도 진행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땡스어라떼 챌린지’를 진행한 고객들은 추첨을 통해 바닐라빈 골든라떼 쿠폰과 파스쿠찌의 메시지를 전달받을 수 있다.

또 파스쿠찌는 해피앱에서 파스쿠찌를 이용한 고객들 중, 2100명을 선정해 바닐라빈 골든라떼 시음 쿠폰을 발행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파스쿠찌는 라떼 매니아를 위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라떼 제품을 5잔 이상 구매한 고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21년 동안 찾아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신제품 출시와 다양한 감사 이벤트를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파스쿠찌는 정통 이탈리아 커피 대표 브랜드로서 이탈리아 커피 문화를 알리기 위해 브랜드 정체성을 담은 차별화된 제품과 마케팅으로 확 달라진 파스쿠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