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시니어 브랜드 ‘장수:율’ 런칭

‘홍삼+포스파티딜세린’ 인지력·기억력 더블 케어

2023-09-06     최주연 기자
정관장은 홍삼과 타겟 맞춤형 특화원료를 결합한 ‘장수:율’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은  ‘장수:율 지(知)’ 제품 [사진=정관장] 

[소비자경제=최주연 기자] 고령화 시대를 맞아 시니어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상한 가운데 정관장이 시니어 전문 브랜드 ‘장수:율(匠水:律)’을 선보인다.

정관장은 홍삼과 타겟 맞춤형 특화원료를 결합한 ‘장수:율’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한다고 6일 밝혔다.

‘장수:율’이란 ‘활기찬 인생선율을 위해 장인정신으로 만든 건강법칙’이란 의미를 담았다. 기억력과 인지력 개선에 특화된 ‘장수:율 지(知)’를 시작으로, 근력개선과 체력강화를 위한 ‘장수:율 근(筋)’, 혈행개선과 튼튼한 혈관두께를 위한 ‘장수:율 혈(血)’까지 총 3종의 제품라인업을 차례로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장수:율 지(知)’는 정관장의 연구노하우로 개발한 진액과 함께 노화로 인해 저하되는 인지력과 기억력을 동시에 개선시킬 수 있는 ‘액상(진액)+캡슐’의 이중복합제형 제품이다. 액상과 캡슐 2가지 포뮬러로 복합설계해 하루 한 병만으로도 기능성을 위해 필요한 1일 섭취량을 온전하게 충족시킬 수 있다.

액상형(진액)은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맥문동·복령·지황·숙지황·진피·황정 등 전통소재를 정관장만의 제조기술로 농축해 개발했다.

캡슐형은 뇌세포의 구성성분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캡슐로 담아내 두뇌 건강을 토탈케어 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식약처로부터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대한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다.

KGC인삼공사 김민주 브랜드실장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액티브 시니어의 활기찬 인생을 돕기 위해 ‘장수:율’ 브랜드를 기획했다”면서 “기억·인지력, 근력·체력, 혈행·혈관 등 시니어의 핵심 건강 니즈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장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