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GDR Plus’ 스크린 골프 론칭

[소비자경제=최지우 기자] 도심 속 럭셔리 호텔에서 푸른 필드의 여유를 느껴볼 기회가 생겼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의 수 피트니스는 오는 14일부터 최첨단 ‘GDR Plu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수 피트니스는 총 2200평으로 서울시내 럭셔리 호텔 피트니스 중 Top 3의 규모로, 최근 업그레이드된 골프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호텔 내 골프 레인지에 최첨단 골프 프로그램 리뉴얼과 시설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골프 레인지에 설치 된 ‘GDR Plus’는 LPGA에서 인증한 시뮬레이터를 통해 실제 구질을 구현해 정교한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스윙 분석 프로그램 및 고속 카메라 영상 시스템을 완비했다.

또한 골프 호캉스를 즐길 수 있도록 ‘버디 플레이 골프’ 객실 패키지도 함께 준비됐다. 여의도 메리어트 호텔 스위트룸 1박 투숙과 함께 ▲MEA 골프 라운드 백 ▲MEA 로고 골프공과 볼마커 세트 ▲GDR Plus 스크린 골프 (최대 1시간) 2인 ▲파크카페 조식 및 디너 코스 20% 할인권 ▲수 피트니스·실내 수영장·골프 레인지·사우나·스쿼시룸 이용 혜택을 포함한다.

이번 골프 객실 패키지는 스튜디오 스위트룸 기준 33만원부터 (요일, 객실 별 금액 상이)이며 올해 말까지 진행된다. 스크린 골프 및 부대시설 운영 시간은 오전 5시 45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