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후아유,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팝업 오픈
캘리포니아 해변 감성과 함께 다양한 소비자 혜택 마련
2023-06-20 최주연 기자
[소비자경제신문=최주연 기자] 이랜드 후아유가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 두 번째 팝업스토어 ‘Part2. Vacation in California: Go-sung’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팝업은 해변이 보이는 캘리포니아의 한 카페에 소비자들을 초청한다는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고객들은 갓차 머신 이벤트를 통한 오렌지, 엽서, 키링, 그립톡, 노트 등 다양한 선물을 받아볼 수 있으며, 해시스냅을 이용해 팝업스토어에서 촬영한 사진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팝업스토어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켄싱턴 설악비치와 협업해 추첨을 통한 숙박권 증정 이벤트부터 켄싱턴 부대시설 이용 시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 콜라보 티셔츠 증정 이벤트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랜드 후아유의 관계자는 “후아유가 캘리포니아 감성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만큼, 이번 고성 이스트 사이드 바이브 클럽에서 캘리포니아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