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3대 기관 용종 진단 보험’ 출시
만19세~70세까지, 보험료 한 번 내고 ‘1년’ 보장 연 보험료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
2023-05-09 양하임 기자
[소비자경제신문=양하임 기자] NH농협생명이 최근 온라인 전용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Self가입형,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상품은 3대 기관(위, 십이지장, 대장)에서 용종 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보험금 10만 원을 지급한다. 또한 건강 상담 후 건강 검진 항목 추천 설계 및 제휴 병원 및 전문검진센터 우대 예약 대행 서비스인 ‘NH 검진하겠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연간 보험료는 30세 기준 남자 1500원, 여자 1200원으로 보험료 한 번 납입 시 1년간 보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10%를 NH포인트로 적립하는 상품이다. 만 19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NH농협생명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용종 찾기 이벤트를 31일까지 진행한다.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의 몸 속 용종을 찾으면, 장건강 유산균 영양제와 GS25모바일상품권을 추첨하여 지급한다.
NH농협생명 윤해진 대표이사는 “‘검진쏘옥NH용종진단보험’은 보장과 서비스 측면에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면서 저렴한 보험료로 출시하기 위해 공을 들인 상품이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이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