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11번가, ‘스파이시 쉑’ 판매
LIVE11에서 첫 라이브 방송 진행… 방송 중 추가 혜택 ‘풍성’
[소비자경제신문=김연주 기자] 이커머스 플랫폼 11번가가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쉐이크쉑’의 신 메뉴 ‘스파이시 쉑(Spicy Shack)’의 출시에 맞춰 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오직 11번가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구성으로 이뤄진 5종의 모바일 교환권을 29일까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파이시 쉑’은 미국 현지에서 시즌 한정 제품으로 판매됐던 메뉴를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게 현지화한 메뉴다. 국내 매장에서 오는 5월 말까지 한정 판매된다.
한편 11번가는 단독 구성으로 △NEW 스파이시 쉑초이스(Shack Choice) 29,100원 △NEW 스파이시 치킨 쉑 구성 23,400원 △NEW 스파이시 베이컨 쉑 구성 25,000원 △쉐이크쉑 베스트 구성 22,600원 △쉑팬(Shack Fan) 구성 23,900원 등 5종의 상품을 준비했다.
11번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라이브11(LIVE11)을 통해 ‘쉐이크쉑’의 신 메뉴 ‘스파이시 쉑’ 첫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라이브 방송 중에만 적용되는 추가 혜택이 제공되고, 방송 중 추첨과 댓글 이벤트를 통해 ‘쉐이크쉑 모바일 금액권 1만원’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11번가는 “뉴욕에서 온 파인 캐주얼 다이닝, 쉐이크쉑과 11번가가 처음으로 단독 상품 판매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며, “쉐이크쉑 찐팬부터 처음 즐기는 분들까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11번가 단독 구성의 모바일 교환권으로 직접 사용하거나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기에도 적합한 상품”이라고 강조했다.